바람빛별꽃: 그대와 함께

<2026년 2월 발간 예정>

바람빛별꽃 : 그대와 함께

 

개요

《바람빛별꽃 : 그대와 함께》는 먼저 하늘나라로 떠난 가족에게 보내는 편지 10통을 엮은 추모 서간집이다.

 

누군가는 어머니에게, 누군가는 자식에게, 또 다른 이는 평생의 반려자에게 편지를 쓴다. 그들의 문장은 서로 다른 목소리로 시작되지만, 결국 하나의 마음으로 모인다.

“당신은 떠났지만, 우리는 여전히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이별의 기록이 아니다. 사랑이 끝나지 않는다는 것, 그리움이 한 사람의 생을 다시 일으켜 세운다는 것을 증명하는 삶의 기록이다.

 

 

기획 의도

1. 잊는 게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법을 전하고 싶다

우리는 흔히 이별을 ‘극복해야 할 슬픔’이라 부른다. 그러나 사랑했던 이를 잊는 일은 완전하지도, 필요하지도 않다. 《바람빛별꽃 : 그대와 함께》는 망각이 아닌 공존의 애도, 즉 “그리움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2. 개인의 상실을 사회적 공감으로 확장한다

죽음을 이야기하는 것은 여전히 조심스럽고 불편한 일이다. 그러나 누군가의 편지가 또 다른 누군가의 위로가 된다면, 그 슬픔은 더 이상 혼자의 것이 아니다. 편지는 그리움을 사람 사이의 다리로 바꾸는 언어가 된다.

 

3. 말하지 못했던 사랑을 글로 복원한다

살아 있을 때 전하지 못한 “고맙다”,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말을 글로 남기는 순간, 고통은 치유로 바뀐다. 이 책은 말하지 못했던 사랑을 되살리는 시도이며, 그 복원이야말로 인간이 가장 인간답게 살아가는 방식이다.

 

 

구성

  1부 바람의 장(章)— 부모에게 보내는 편지

  2부 빛의 장(章)— 자식에게 보내는 편지

  3부 별의 장(章)— 배우자·연인에게 보내는 편지

  4부 꽃의 장(章)— 친구, 반려동물, 세상에 보내는 편지

  에필로그: “그대와 함께 살아가는 법”

 

각 장의 제목인 바람·빛·별·꽃은 이별과 사랑이 순환하며 이어지는 삶의 상징이다. 바람은 그리움을, 빛은 기억을, 별은 존재의 영속을, 꽃은 남은 사랑을 뜻한다.

 

 

기대 효과

1. 개인적 위로와 사회적 공감의 장

상실을 겪은 독자에게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건넨다. 애도의 경험을 문학적 언어로 풀어냄으로써죽음과 이별을 이야기하는 문화를 조금 더 따뜻하게열어간다.

 

2. 치유와 참여의 확장성

책 속의 편지들은 참여형 프로젝트로 확장될 수 있다. 독자는 자신만의 편지를 써서 공유하거나, 하늘로 띄우는 ‘별 편지 캠페인’으로 함께 위로를 나눌 수 있다. 애도를 넘어 함께 살아가는 문화적 공간을 만드는 책이다.

 

3. 문학적·출판적 가치

이 책은 실화와 서정을 아우르는 새로운 장르공감 서간문학(共感 書簡文學)으로 자리한다. 언어의 절제와 감정의 깊이를 동시에 지닌 이 기록은 사적 서신을 넘어 하나의 집단적 기도문으로 읽힌다.

 


바람빛별꽃 : 그대와 함께‘는 이별의 언어를 가장 아름답고 품위 있게 복원한 책이다. 그리움은 멈추지 않지만, 그 안에서 우리는 다시 살아간다. “사랑은 사라지지 않는다.

단지, 하늘의 다른 자리에서 우리를 비출 뿐이다.”